토론토 세인트로렌스 마켓 맛집 추천

토론토 여행코스 세인트로렌스 마켓 맛집 추천.

토론토 최초의 시장이자 아직까지도
200년 넘게 운영 중인
#세인트로렌스마켓맛집
#부스터스씨코브

여기는 메인 입구는 아니지만 문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가장 라인이 길었던 곳이다.
그만큼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기에
음식을 추천해 주기는..

토론토 중국집 추천 토론토 중국집음식점

 

#랍스터샌드위치
맛은 우리가 아는 맛인데 그냥 맛이 있다.
사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굳이 먹을까 고민했는데
먹고 나니 다시 먹고 싶고
집에 오니 계속 생각 나는 맛이다.

 

 

큼직한 피클을 떡하니 올려준다.
포크로 씹어 먹어도 되지만,
배운 사람답게 칼로 잘라서...
(포크와 나이크 제공)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아서
엑스트라로 피자를 시켰다.

피자집에서 파스타 라자냐도 팔고
파스타면&파스타소스를 파는데
이건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주기적으로 사서 집에서 먹는다고 한다.

참고로 캐나다여행으로
이미 웬디스버거, 파이브버거 등
양식이 질렸다면
토론토에서의 일식"초밥"을 추천한다.
일층으로 내려가면 초밥을 파는데
한국에서 보던 롤 위주지만
캐나다에선 그걸 초밥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어서
초밥이라고 한다.

 

 

 

나름 토론토에서 먹는 초밥도
나쁘지 않다.
한국처럼 신선한 횟감 대신
아보카도, 살몽, 쉬림프, 이미테이션 크랩
위주로 만들었지만
맛이 좋다.
강추!!

마지막으로 #세인트로렌스마켓 여행 시
꿀팁!!
근처 마트에서 탄산이나 물 등 마실 것을
꼭 사가자.
그래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다운타운 여행이 나름 토론토 여행의
메인이니 만큼
구석구석 열심히 다니기 위해선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
그리고 그나마 실내에 위치해 있으니 비가 오거나
추울 때 잠시 몸을 녹이면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저렴라고 눈에 띄게 많은
서브웨이나 팀홀튼도 좋지만
매일 먹을 순 없으니...

 

토론토여행 팁.

토론토 블루마운틴 토론토 여행지 추천.

 

 

세인트로렌스마켓 장단점.
장점
1. 캐나다의 역사 깊은 관광지이다.
2. 재래시장이지만, 실내이다.
3. 여러 가지 먹거리가 있다.
4. 다운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5. 채소나 과일의 가격만 일반 마트에 비해 신선하고 저렴하다.

 

반응형

단점
1. 재래시장이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2. 재래시장이라 위생상태를 기대하기 어렵다.
3. 여러 나라 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라 예민한 사람은 음식 냄새가 역겨울 수 있다.
4. 교통이 불편하고 주차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