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시 맛집 추천 KAKA

토론토에서 지내면서 유일하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스시다.
한국은 3면이 바다라 지형적으로
스시를 먹기엔 너무 좋은 나라지만,
캐나다 토론토는 사실 신선한 스시를 먹기가..

그래도 종류는 한국보다 적지만,
맛은 정말 최고. 거기다 All you can eat 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
항상 다운타운에 있던
카카만 가다 이번에 처음으로
마캄에 있는 카카를 다녀왔다.

영업시간음 아래와 같이

점심, 그리고 저녁 시간으로
타임이 나뉘어져 있다.

매번 점심 시간대에만 갔는데
처음으로 저녁 시간으로 갔다.
그 이유는 바로....

저녁에만 사시미가 판매 된다.
사실 토론토에서 저정도 컬리티에 스시만 먹어도
가격 대비 나뿌지 않다고 생각이..

제한 시간은 1시간 30분.

스시 말고도 LA갈비,
볶음밥, 돼지고기(꼬지),양고기(꼬지)
튀김류(새우,호박 등등)도 많고
우동 종류도 많다.

36개월 된 딸랑구랑 같이 가서
이것저것 막 먹진 못했지만
그래고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여러 음식들을
맛보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마지막은 역쉬 아이스크림으로..

신기하게 배가 터지도록 불렀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니
리셋 되는 기분..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마지막으로 가격!
성인4명 그리고 36개월 된 딸랑구
총 5명이 갔다.

캐나다에서 성인 4명이
배터지도록 먹고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

어설픈 한국 식당 가서
비계 위주의 삼겹살에 이것저것
간단하게 먹어도 저정도 가격은 나오는데
확실히 캐나다에서는
한국 식당 이외는
왠만해서 만족 할 수 있는듯..

참고로 주차장에 넓어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주차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니
미리 가서 주차를 하는걸 추천.
물론 주차비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