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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가 SBS 공중파에서 가능하다고?
역쉬 #김은희작가 님이구나..
다급한 어머니의 목소리로 문을
열어달라고 해서
문을 열었더니
또 다른 내가(귀신)...... 서 있다.
문(door)을 기준으로
이승과 저승으로 나뉜다는 의미심장한 말..
어렸을적 돌아가셨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
집에서 치르는 장례식장에서
할머니를 통해 받은 아버지의 유품.
그것을 열어보니...
그리고 순간 들리는 소리
“받았다.”
소름이...
이후 구산영(김태리)을 둘러싼
의문의 죽음들..
염해상(오정태)에게만
보이는 귀신의 그림자.
어머니의 복수를 위함인지..
애 타게 찾아다니는 그 #악귀
귀신 들림 구산영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부정하다
결국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거울속에 또다른게 보인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
오랜만에 또 심장 쫄깃쫄깃해질 예정에
벌써 설레임.
#악귀무료보기
약간 무서울수 있으니
방문 닫아 놓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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