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들 때는 확실히 운동을 하는 거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식단 관리가 아닌가 싶다.
단백질을 물이든 우유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 하는 것도 좋지만,
본질적으로 뭔가를 입으로 씹고 삼켜야
배도 부르고 뭔가 섭취한 느낌이 드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본인의 경우 평일에는
새벽 운동 후 딸아이 데이케어 보낼 준비와
출근 준비를 하느라 간단하게
삶은 달걀로 대체하지만,
주말에는 아침부터 단백질은 섭취하기 위해
소고기를 굽는다.
어차피 운동선수도 아니고 그냥 건강을 위해
근육량을 유지하고 싶기에 단백질을 섭취한다.
공복에 사과를 먹고
소고기와 계란 프라이 3개.
그리고 덩어리 큰 근육인 등, 하체 운동 위주로 한다.
이것이 주말 루틴이다.
주말에는 웬만하면 이렇게 고기 위주로 단백질을 섭취하여 평일과는 다른 스타일의 단백질로 파우더 단백질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여하튼 간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주말에는
그나마 단백질 파우더보다는 소고기나 닭고기로 치팅 데이를 가져 보는 것도 나뿌지 않을거같다.
맨날 닭가슴이나 파우더 보다는 가끔은 소고기로
보충하자.
운동 전 밥과 함께 먹는다면 그날 운동할 때 힘이 솟아날 것이다.
중량 치기 좋은 식단.
단백질 파우더는 먹었는데 뭔가 출출하고 그렇다고 닭가슴살을 먹자는 생각만으로도 목이 막힐 때,
핫바 두 개 먹으면 왠지 든든함.
그래도 무조건 닭가슴살만 먹어야 한다면, 그나마 맛있는 걸로 하루 먹고 운동 힘들게 합시다.
운동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게 단백질을 섭취하여 오히려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보충하며,
적당한 운동과 휴식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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