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포기자1 성인 초보 영어 공부. 영포자의 영어 공부. 자랑은 아니지만, 사실 부끄럽지만... 본인은 30대 후반이며 1996년 겨울 중학교 입학을 위해 한 달 동안 영어 공부를 한 것이 학창 시절 유일한 영어 공부이다. 매번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성인이 되어서 매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다. 실천을 위해 캐나다에 왔으나, 쉽지가 않다. 캐나다 등 어디든 영어권 국가에 온다고 못하는 영어를 잘하진 않는다. 다만, 실천을 해야 하는 압박감은 온다. 하지만 워낙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실천이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많을 거라 믿으며 억지로 긴 인생을 하루에 끼워 맞추어 비교하자면 본인은 이제 점심 식사를 하기 전이라고 믿는다. 즉, 오후 그리고 저녁 밤이 남아있다.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 202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