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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포기자영어공부3

셀핍 라이팅 연습. CELPIP WRITING Task. 캐나다 영주권을 위해 LMIA를 알아보고 진행 코자 하였으나 결국 최종 목표인 영주권을 취득하기에는 PNP가 효율적이어서 계획을 수정하였다. 늦은 나이에 캐나다에 와서 고집만 생기고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이든다. 이론상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컬리지를 졸업하면 된다고 쉽게 말할수 있겠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다. 영어의 기본도 안되어 있던 나의 잘못이다. 여튼 PNP를 위해 노예처럼 일을 하고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으로 돌아와 혼자 밥을 차려먹고 지친 몸을 끌고 책상에 오기까지란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더이상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 우리 가족이 캐나다에서 버틸 수 있다. 우선 셀핍이든 IELTS 든 한국에서 한번도 관심을 가져 본 적 없.. 2021. 8. 23.
성인 초보 영어 공부. 영포자의 영어 공부. 자랑은 아니지만, 사실 부끄럽지만... 본인은 30대 후반이며 1996년 겨울 중학교 입학을 위해 한 달 동안 영어 공부를 한 것이 학창 시절 유일한 영어 공부이다. 매번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성인이 되어서 매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는다. 실천을 위해 캐나다에 왔으나, 쉽지가 않다. 캐나다 등 어디든 영어권 국가에 온다고 못하는 영어를 잘하진 않는다. 다만, 실천을 해야 하는 압박감은 온다. 하지만 워낙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실천이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많을 거라 믿으며 억지로 긴 인생을 하루에 끼워 맞추어 비교하자면 본인은 이제 점심 식사를 하기 전이라고 믿는다. 즉, 오후 그리고 저녁 밤이 남아있다.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 2021. 8. 11.
조지브라운 컬리지 입학 시험 에세이 샘플 (난이도 하) 어제는 6월 6일 일요일(캐나다 기준) 이라 영어 단어 공부는 쉬었다. 아무래도 기러기 아빠로 혼자 지내다 보니 주말에는 밀린 집안 일과 부업으로 하는 스몰 비지니스 관리도 하여야 해서 계획대로 공부를 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루 최소 30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포스팅을 한다. 30대 이상의 영어를 포기한 분들이여, 지금이 6월 7일이니 우리 딱 6개월만 노력해봅시다. 하루에 5단어. 다음날 되면 분명히 잊어지겠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하다보면 최소 60개 단어는 외워지지 않을까요? 그렇게 1년,2년이면 최소 100단어 이상을 외울 것이며, 100개의 단어라면 최소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의 70%는 할 수 있을겁니다. 1. indigenous : abj) 토착의 [유의..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