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 감성캠핑 입문용 텐트 추천 내돈 내산.

입문용 텐트 추천.

 

3대 악취미 중 하나인 캠핑

모든 사진은 작성자인 본인이
직접 구매 후
사용 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한국인의 특징 중 하나가 무슨 취미활동을 하든
장비빨을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가볍게 뒷산을 오르시는 등산객들의 복장 및 장비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러 가는 전문 산악인을 연상시킨다.
사이클 역시 복장부터 수백만 원에 당하는 조립식 자전거를 타고 동네 마실용으로 쓰이기 마련 이처럼 장비빨은 중요하게 여긴다.
캠핑 역시 장비빨을 중요시한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텐트. 악천후속에서 몸을 대비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텐트는 종류가 많고 가격이 비싸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MSR 텐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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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미니멀) 또는 캠핑 입문용 텐트로 단언컨대
MSR엘리서 만한 제품이 없다.

1. 적당한 가격&가격 대비 가성비.

이는 상대적일 것이다. 이마트에서 파는 소뿔이 그려진 버*로 브랜드에 비하면 높은 가격이지만 마니아들이 사용하는 힐레베*그 등의 브랜드에 비하면 낮은 가격이다.
과거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 이마트에서 사느장비즐이다. 저 텐트는 기억에 6만 원 정도였던 거 같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5번 정도 사용 후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게 되었다.

2. 간편한 설치 및 텐풍.

텐트를 쳐보지 않은 사람도 5분 이내 설치 가능 할 것이다. 오히려 버*로 브랜드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야간에 텐트를 치더라도 정말 순식간에 살치 가능하다.

 

3. 실내 구조.
실내가 높으며 더블웍의 장점으로 전실이 있다.

부산 기장에서 캠핑때 찍은 사진.

싱글월의 경우 전실이 없어 우천 시 실내에서 조리를 해야는데 화재의 위험성과 싱글월의 단점인 결로(벤틀레이션)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이 싱글월 텐트 내에서 조리 시에도 생긴다.

 

자기 전부터 실내를 물바다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이런 문제로 싱글월 텐트 사용자들은 따로 베스티블을 구매해서 전실을 만든다.

동계 캠핑시 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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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SR엘리서는 싱글월처럼 배스티블을 구매할 필요 없이 겨울철 또는 우중 캠핑 시 실내에서 조리 준비 가능하다.
텐트 내 전실은 동계 및 우중 캠핑 시 한쪽은 신발이나 가방을 넣어두고 반대쪽에서 조리용으로 사용한다.

4.4 시즌용.

누군가는 봄, 여름, 가을 3 시즌 텐트라고 하지만 한국의 겨울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어차피 동계캠핑은 텐트 보다 침낭이 중요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인스타에서 검색만 해봐도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앞서 설명한 전실 때문이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겨울에 캠핑 시 사용하며 촬영했던 MSR엘리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여름철 텐트 개방성은 더욱 장점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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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처럼 캠핑 입문용에서 중급용까지 무난히 사용하며 4 시즌 이용 가능하다.

2016년 10월 한국에서 구입한 엘리서 3은 현재 캐나다 와서도 꾸준히 사용 중으로 입문용 텐트로 강력히 추천한다.

백패킹 텐트 추천 입문용 텐트 MSR 텐트 종류.

 

백패킹 텐트 추천_싱글월 텐트

 

공격형 텐트 MSR 어드밴스 프로2

 

초보 백패커 및 미니멀 캠핑 텐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