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팀홀튼이 소히 말해서 캐나다 국민 커피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도 진출하여 세계적인 커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개인적으로 팀홀튼 커피는
블랙과 더블더블을 주로 마신다.
팀홀튼 더블더블이 약간 한국의 믹스 커피와 유사하다고는 하지만
믹스 커피에 비해 덜 자극적이면서 은은하다.
https://link.coupang.com/a/bBigXv
가끔 굉장히 피곤할 때는
뭔가 강한 카페인이 필요하여
프렌치 바닐라를 마시지만
이때는 꼭 스몰 사이즈로 마신다.
매번 미디엄 사이즈로 마실 때마다
다 마시지 못하고 버리게 되어서이다.
팀홀튼 프렌치 바닐라는 처음에는 달아서 막 당이 올라옴이 느껴지지만,
몇 번 마시다 보면 너무 달아서 목이 마르고 정말 건강에 안 좋다는 느낌이
들어 다 마시는게 겁도 난다.
그래도 피곤한 그 순간에는 정말 레드불 같이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묘약이다.
https://link.coupang.com/a/bBigFH
하지만, 신기하게도 여기 캐네디언들은 프렌치 바닐라에 샷을 추가해서 마신다.
아직 마셔 보지 못했지만, 저렇게 마시면 아마 그날은 피곤해도 밤에
잠을 못자고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을게 느껴진다.
여름철에는 아이스캡보다는 그냥
아이스커피를 마신다
아이스캡은 한국의 더위사냥을 슬러시로 해서 먹는 맛이지만,
여기에도 과도한 카페인과 설탕이 들어간 게 느껴질 정도의 맛이라
이후부터는 그냥 아이스커피를 마신다.
아이스커피란 그냥 더블더블을 시원하게 마시는 맛이다.
이러한 음료를 제대로 마시려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같은 브랜드의
텀블러 아니겠는가.
https://link.coupang.com/a/bBigiX
팀홀튼 텀블러가 촌스럽다면 텀블러는 역쉬 스탠리 텀블러.
https://link.coupang.com/a/bBihhG
https://link.coupang.com/a/bBiinG
솔직히 텀블러가 캐나다 매장내 이쁜 제품들이 참 많은데 아직 한국에는 없다는 게 아쉽다.
그래도 한국에 팀홀튼이 입점하여 차후 한국에 놀러 갔을때 캐나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다행이다. 과거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 온 분들에게는 옛 추억의 맛을 선사할 텐데
이렇게 캐나다의 메인 로컬 브랜드들이 한국으로 입점하는 게 더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핑 음식 추천. (0) | 2024.05.14 |
---|---|
백패킹 텐트 추천_싱글월 텐트 (0) | 2024.05.13 |
단백질 파우더 추천과 다이어트 보조제 추천. (1) | 2024.05.10 |
수사 반장 1958 무료 다시 보기. (0) | 2024.05.09 |
캠핑 코펠 및 버너 추천. (0) | 2024.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