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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조지브라운 컬리지 1월 온라인 강의 개강.

by 캐나다 백수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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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캐나다 컬리지가 이번주 월요일 1월 11일부로 온라인 강의가 개강 되었다.
아마도 많은 유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로 인해 이번 학기에 입학을 할지 신중하였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 순수하게 컬리지 졸업장이 목표라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한국에서 거주 하며 취득 할 수 있기에 무조건 수강 하는 것이 옳다.

반면에 영어 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유학 후 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말 심사숙고해서 판단하여야 한다.

거기다 코로나의 사태는 언제 종식 될 지 이제 예측 조차 할 수 없기에 캐나다 유학에 대해 많은 이들이 고민이 될 것이다.

컬리지 2년 (4학기) 중 50% 미만을 캐나다에서 수업을 들어야 차후 평생에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PGWP도 받을 수 있기에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사족이 길었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조지브라운 컬리지의 온라인 강의는 어떤식으로 진행 되는지 알아보자.

참고로 한국에서는 어떤식으로 온라인 강의가 진행 되는지 모르며 본 사진들은 조지브라운 비지니스과 수업을 등록하는 부분이니 참고 바란다.

사실 한국은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캐나다 컬리지 온라인 강의 방식은 과목에 따라 출석 체크를 불시에 한다.
전공 과목의 경우 수업시간 내 4~5명이 한팀이 되어 조별 토론을 하는 워밍업 시간을 가졌다.
즉, 출석 점수는 없으나 조별 과제나 토론의 점수를 놓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컬리지의 경우 원래 주기적으로 온라인 퀴즈를 많이 보기에 출석을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터네셔널 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은 항상 패러프레이징이 많이 차지 하는거 같다. 왠만한 기본기가 있다는 전제하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한 수업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더더욱 기본에 충실히 복습과 예습이 필요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수업의 퀄리트는 한국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지 못해 비교를 할 수 없다만은 추축컨데 한국의 온라인 강의가 훨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할꺼라 믿어 위심치 않다.

그리고 다들 똑같겠지만 온라인 강의 자체가 집중도는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 든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목적성이 단지 컬리티 졸업장이라면 강의를 듣는게 옳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신중히 고민할 필요성은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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