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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홈스테이2

캐스모를 통한 집구하기.(콘도 Or 하우스 룸쉐어) 캐나다 어학연수 및 컬리지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우 90% 어학원을 통해 중개된 홈스테이에 거주를 한다. 그렇게 빠르면 한 달 이내 늦으면 6개월 이내 거의 모든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빠져나온다. 이유인즉슨, 홈스테이 생활이 답답하며 아무래도 먹는 음식에 제한이 많아서이다.집 떠나 혼자 생활을 하며 겪어 보지 못한 많은 일들을 홀로 겪게 되며 거기다 언어의 장벽까지 있으니 정말 힘든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거기다 먹는 음식까지 한국식이 아니니 더욱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사귄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며 각자의 홈스테이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그중 한두명이 먼저 홈스테이를 나와 콘도나 하우스에서 룸 셰어를 한다. 거기서는 마음껏 한국식 삼겹살도 구워 .. 2020. 7. 11.
토론토 어학연수 및 유학 시 홈스테이 컨디션. 캐나다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디테일하게 알 순 없지만, 다들 돈이 넘쳐나서 오는 경우는 드물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집에서 물심양면 끊임없는 지원으로 여유롭게 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상황으로 포스팅 해본다. 우선 토론토로 오게 되면 90%는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유학원에서 사전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한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흡연 여부 등 본인이 희망하는 홈스테이에 대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중개를 해준다.이때 처음으로 해주는 중개는 무료지만, 이후 이사을 하고자 한다면 추가 요금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홈스테이는 캐내디언의 가정 보다는 필리핀 가정으로 가는 ..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