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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아기 두드러기 증상 원인과 치료 방법.

by 캐나다 백수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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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두드러기 증상 원인과 치료.

 

 

하얀 종이에 원하지 않는 자국이 남는 건 누구나 싫어한다. 
예를 들어 흰색 옷을 입고 외출 할 때는 괜히 조심스러워진다.
이처럼 옷을 입었을 때도 그런데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 몸에 울긋불긋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정말이지 속이 상하고 혹시 아토피는 아닌지 걱정이 된다.


아기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금방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두드러기는 담마진 이라고도 부르는데, 불규칙한 지도 모양이나 둥근 모양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약간 창백한 색깔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두드러기는 불과 몇십 분 사이에 나왔다가 들어가기도 하고 여기 있던 것이 금방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이렇듯 두드러기는 금방 나나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엄마들도 만성이 되어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하지만 두드러기도 심하면 위험 할 수 있다 

 

아기 두드러기가 생겼다고 함부로 약을 먹여선 안된다.

 

아이의 몸에 두드러기사 생기면 약을 함부로 먹이지 말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에게 두드러기가

생기면 식중독을 의심하지만 사실 식중독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일단은 최근에 먹은 음식물이나 약을 모두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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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는 음식물이 있으면 그 음식을 일시적으로 중단 한다.

 

두드러기의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음식이 있다면 일단 그 음식은 먹이지 말아 본다. 

만일 이유식으로 어떤 음식을 처음 먹였는데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1~3개월 후에 그 음식을

다시 먹여서 또 두드러기가 생기는지 확인해 본다 그러면 그 음식이 두드러기의 원인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알레르기 때문에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다.

아기의 두드러기 역시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벌에 쏘여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예전에 벌에 쏘여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사람은 야외에 나갈 때 주의해야 하며, 만일 다시 벌에 쏘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두드러기는 대부분 원인을 밝힐 수 없다.

현대의학으로도 아기들의 두드러기는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원인을 모르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두드러기의 원인을 몰라도 우선 조치하는 방법들이 있다. 

 

 

두드러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두드러기는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소아과에서는 두드러기의 원인을 밝히지 못한다 해도 증상에 따라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두드러기의 1차 치료는 어느 병원이나 똑같은 방법이다. 간혹 며칠 치료하다가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바꾸는 엄마들도

간혹 있는데, 치료 도중 병원을 바꾸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두드러기가 하참 오래가기도 하고, 치료해서 상태가 나아졌다가 금방 재발하기도 한다 

 

[집에서 함부로 약을 먹여서는 안 된다.]

소아과를 찾기 전에 아이에게 약을 함부로 먹이면 안 된다.

두드러기 때문에 소아과를 찾아오는 부모 가운데는 아이가 식중독인 줄 알고 전에 먹다 남은 항생제를 미리 먹이고

오는 분들도 있다. 어떤 부모는 아이에게 장약을 먹이고 오기도 한다.

그러나 약을 함부로 사용하면 정말 위험하다.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찬 찜질을 해준다.

두드러기가 생기면 간지럽기 때문에 아이가 몹시 힘들어한다. 이럴 때는 찬물로 찜질을 해주면 가려운 것이 많이 가라앉는다.

가려움증이 아주 심할 때는 아이가 가려워하는 부위를 얼음 덩어리로 10분 정도 문질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차가운 것에 의해 두드러기가 생긴 경우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찬 찜질을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찬 찜질을 했는데도 아이가 몹시 가려워한다면, 게다가 당장 소아과에 갈 상활이 안된다면 감기 치료에 사용하던

항히스타민제를 먹여 볼 수도 있다. 물론 소아과에 갈 수 있으면 가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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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에 생기 두드러기는 응급이다.

 

얼굴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아이들 중에는 간혹 목구멍에도 두드러기가 생기는 아이도 있다.

이런 경우는 숨이 막혀 아이가 호흡 곤란으로 위험해질 수도 있다. 얼굴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아이가 좀 이상한 것 같으면 바로 소아과를 방문해야 한다.

밤에는 물론 응급실로 가야 하며 두드러기가 생긴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말하기 힘들어하고 음식 삼키는 것조차 어려워할 때도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

두드러기가 두 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아이가 많이 아파 보일 때도 물론 응급실에 가야 하며, 두드러기가 자꾸 반복되어 생기거나, 아이가 열이 나면서 배가 심하게 아프다고 할 때도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는 대개 3~4일 지나면 사라지지만 간혹 6주 이상 지속되어 만성 두드러기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출처 _ 삐뽀삐뽀 119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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