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식 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하늘 길이 막혀 과거 여행 사진을 보며 심심한 위로를 하곤 한다.
거기다 코로나로 인해 자택 근무 등 회사 경영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연차를 써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눈치 보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결국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국내여행으로는 아무래도 제주도, 강원도, 부산 등 많은 사람들이 바다가 있는 도시를 선호한다.
왠지 여름도 다가왔고 바다를 보면 국내여행이지만 그래도 나름 해외여행 느낌도 물씬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국내여행시 해외여행 느낌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숙소. 즉, 국내여행시 어떤 호텔에서 보내야에 따라 해외 여행 느낌과 호사스런 호캉스를 즐길수 있다.
국내여행 으로는 부산여행을 추천하며 특히,
"부산 힐튼 아난티"는 바닷가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앞서 언급한 해외여행 느낌과 럭셔리한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부산 힐튼 아난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힐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실내외 인테리어 및 분위기가 정말 좋다.
그리고 힐튼 아난티 호텔도 호텔이지만 수영장이 정말 넓고 좋다.
수영장도 좋지만 다른 국내호텔 수영장과 다른 점이 수영장 입장이다. 부산을 기준으로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등 호텔 수영장은 입장이 1회로 제한되어 있다.
즉, 햇빛 좋은 오후 시간대 수영장에 입장 한다면 저녁이나 밤수영을 못하며 만약 재입당을 한다면 추가 요금을 지불 하여야 한다.
그게 아까워서 일부 고객들은 추운데 수영장에서 살이 팅팅 불어트고 수건을 담요 삼아 덮으며 시간을 버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힐튼 아난티의 수영장은 입장 제한이 없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서비스지만 국내호텔에서는 수영장 입장 횟수를 너무 상업화로 이용한다.
그리고 국내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먹방!!
인근에 해산물로 유명한 "연화리"라는 곳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해산물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다.
사실 관광지의 바가지는 유명하다. 부산 영도의 자갈 마당이라고 조개구이가 유명한 곳이 있다. 거기는 미뉴판에 가격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싯가"라고 되어 있다. 즉,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을 지불 하지만 연화리는 정말 부산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모든 가게의 가격이 동일하여 바가지 요금을 지불 할 일이 없다.
부산여행의 필수는 바다를 보며 신선한 회나 해산물에 대선 소주가 필수!!
그리고 주위에 유명한 중국집이 많아 해산물로 부족한 허기를 든든하게 채우거나 다음날 해장하기도 좋다.
가격은 극성수기 기준으로는 다소 비싼편 이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여행을 못 간 본인에게 이정도 상은 필요하다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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