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워크맨, CD플레이어에서 MP3로 세대 교체를 하고 최종적으로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다.
물론 스마트폰 그자체의 스피커를 이용하거나 아이팟이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여가시간을 보내기보다 일상을 함께 한다.
불가 십수년 전만 해도 취미생활란에 항상 등장 하던 "음악 듣기"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기에 기재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며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볼륨을 높이게 된다.
하지만 볼륨을 최대한 올려도 무족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거기서 누군가는 헤드셋을 사서 보다 많은 사운드를 집중해서 들으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청력에 무리가 온다는 사실....
그리하여 일년 넘게 고민만 하다 결국 구매하게 된 닥터드레 비츠필 스피커.!!
구성품으로는 스티커, 8핀 케이블, 충전기,스피커 본체로 되어 있으며 8핀 케이블의 경우 닥터 드레가 애플로 인수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글로벌 기업인 애플의 특인이자 자랑인 110볼트와 220볼트 범용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닥터드레 스피커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가장 큰 단점으로는 무겁다. 하지만 무거울 수 밖에 없다는걸 인정하게 된다.
이거 말고는 단점이 없다.
장점으로는 사운드가 웅장하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 스피커에서 이런 웅장함이 느껴지는지...
음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런게 음질이구나. 왜 사람들이 비싼 돈을 들여서 스피커를 사는지 알게 된다.
집에서 음악을 들을때도, 유튜브를 볼때도, 넷플릭스를 볼때도 사용한다.
사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넷플릿스나 영화를 볼때 스피커를 뒤쪽에 두고 소리를 크게 해서 보면 혼자만의 극장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 포근함과 영화에 보다 집중 하게 된다.
그외 음악을 항상 틀어 놓으며 캐나다에서 홀로 외로이 기러기 생활을 하는 나로써는 혼자 집에 있는 외로움을
닥터드레 스피커가 구석구석 음악으로 채워준다.
집에서 낯선 인기척에도 놀랬으나, 음악을 틀어 놓으니 그런 부분이 없어졌다.
가격이 비싸다면 비싸겠지만 구매하고 나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정말 하나도 들지 않는다.
평일에도 집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실외 활동시 공원이나 캠핑장에 놀러 갔을때 은은하게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볼때 함께 한다면
돈이 아까울 수가 없다.
혹시라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강추!!
결론적으로 음질이 무엇인지 모르던 누군가에게 음질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음악과 영화를 보다 품격있게 듣고 볼 수 있다.
즉, 스피커 없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없게 중독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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