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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13

토론토 어학연수 및 유학 시 홈스테이 컨디션. 캐나다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디테일하게 알 순 없지만, 다들 돈이 넘쳐나서 오는 경우는 드물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집에서 물심양면 끊임없는 지원으로 여유롭게 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상황으로 포스팅 해본다. 우선 토론토로 오게 되면 90%는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유학원에서 사전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한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흡연 여부 등 본인이 희망하는 홈스테이에 대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중개를 해준다.이때 처음으로 해주는 중개는 무료지만, 이후 이사을 하고자 한다면 추가 요금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홈스테이는 캐내디언의 가정 보다는 필리핀 가정으로 가는 .. 2020. 7. 8.
토론토 컬리지별 위치 안내. 토론토 컬리지라고 하면 많은 학생들 UT(University of Toronto)를 제외하고 조지 브라운 컬리지를 떠올린다.그리고 실제로 나의 주변에도 많은 학생들이 조지브라운 컬리지를 다니고 졸업을 했다.그 이유는 조지 브라운 컬리지가 다른 컬리지에 비해 보다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퀄리티가 높아서이기보다 다운타운 내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학생들이 가는 게 사실이다. 세네카 컬리지의 경우 1호선(옐로우라인)의 종점인 핀치 스테이션(한인 타워)에서 버스를 타고 30분가량 이동하여야 하며, 센테니얼 컬리지의 경우 핀치 스테이션에서 버스를 타고 세네카 컬리지를 지나 종점까지 가야 한다. 버스로 이동거리는 1시간가량 소요된다. 거기서 또 한 번 센테니얼 컬리지로 들어가는 버스로 환승하여야 한다. .. 2020. 7. 4.
토론토 컬리지 입학 시험을 위한 라이팅 샘플 _ 에세이샘플 캐나다 토로토는 6월 중순을 기해 stage 2 (국립공원, 레스토랑 등) 오픈하였다. 국립공원의 경우 기존에 화장실 등 모든 게 닫혀 있었지만, 현재는 오픈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식당의 경우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식당 내 실내에서는 다이닝이 불가하지만, 야외 테이블에서는 식사가 가능해졌다. 이것만으로도 그동안 죽어있던 도시가 확 살아나고 활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토론토의 핵심 쇼핑센터인 이튼센터 역쉬 오픈하여 도시가 살아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 가지 불안한 것은 혹시라도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간 많은 유학생들이 다시 입국 하기 위해 입국절차에 따른 레터가 필요하여 컬리지 담당자들에게 요청 하고 있으나 .. 2020. 7. 3.
토론토 컬리지 입학을 위한 영어 문서 읽기.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리스닝 및 라이팅도 중요하지만 리딩 또한 중요하다. 리스닝의 경우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통해 자막 없이 보는 연습을 많이 시도하였을 것이며 라이팅의 경우 단어를 외우며 문장도 같이 외우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라이팅 연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어 문서 읽기란 가장 단순하면서도 손이 잘 안가게 된다. 해외 사이트에 들어가면 뭔가 복잡해지는 기분과 모든게 영어로 되어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닫기" 버튼을 클릭하게 된다. 그래서 토론토 컬리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일일 일 리딩을 하기 위해 아래 영어 문서를 게시한다. 아래 문서는 토론토 컬리지 센테니얼 강의 및 과제에 포함 되었던 문서이며 아래 문서를 읽고 각 문단별 포인트를 (paraphr..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