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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LMIA6

캐나다에서 하면 안되는 업종. 캐스모 취업 캐나다 LMIA 등 현재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기러기 아빠로서 최근 1년간 캐스모를 통해 이런저런 일들을 해보면서 느낀 점을 포스팅 해본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30대 캐나다 이민을 계획 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한다. 물론 20대 중 캐나다에서 단기 알바나 풀타임 잡을 구하려는 분들도 참고하셔도 된다. 그동안 학생 비자라 주20시간 이상 근무가 불가하여 파트타임 및 단기 알바식으로 일을 했다. 물론 나이가 있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하는 식당에서의 근무를 한적이 없다. 우선 30대가 지나서 식당 (레스토랑) 일은 왠만해선 권하지 않는다. 캐나다 LMIA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면 식당일은 비추천이다. 캐스모에 보면 한국식당, 스시집 등 구인 구직란에 보면 80% 이상이 레스토랑에서 .. 2021. 6. 21.
캐나다 입국시 14일 자가격리 면제 조건. 규제완화. 최근 캐나다 정부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는 7월부터 캐나다 입국 시 14일 의무 격리 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에 입국시 3일간 지정 호텔에서 검진을 받은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의무적으로 이행하여야 했으나, 다음 달부터는 캐나다 입국 시 코로나 검사 후 정부 지정 호텔이 아닌 집에서 결과를 기다린 후 결과가 음성으로 나온다면 14일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1,2차까지 접종 이후 2주가 지난 경우에만 해당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위 사항 적용되는 대상이 정해져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즉, 학생 비자, 워크 퍼밋 소지자의 경우 기존의 방식과 동일하게 정부 지정 호텔에서 3일 동안 검사를 받은 뒤 의무적으로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2021. 6. 14.
캐나다 거주시 필요한 자동차 번호판(스티커) 온라인 신청. 캐나다에 거주 한지 3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고 지나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정말 21세기는 정보전이라고 하였던가, 이것이 모든 일상에서도 적용 되며 이런 정보에 무지한 나 자신이 싫다. 정확한 정보만 빨리 취득하면 불이익은 커녕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영어가 부족한 나로써는 우선 불이익이라도 받지 않기 위해 여기저기서 귀동냥을 하며 주워들은 정보로 겨우 지내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캐나다에서 차량 운행시 필요한 정보에 대해 포스팅 한다. 한국의 경우 차량 구매시 번호판은 폐차 전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에 캐나다에서 많이들 실수를 한다. 캐나다에서는 차량 구매시 번호판도 따로 구매해야 한다. 이 번호판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그저 번호판에 부착하는 스티커이다. 1년짜.. 2021. 6. 14.
캐나다 LMIA시 주의 사항. 30대 캐나다 이민 과연 옳을까? 캐나다 LMIA를 하는 이유는 "비자를 받기 위함"이다. 하지만, 여기서 크게 두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단순 비자 연장을 하여 캐나다에서 돈을 벌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사람. 둘째는, 장기적으로 영주권까지 받기 위해 낮은 가산점이라도 받고자 하는 사람(본인). 첫 번째의 경우는 캐나다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 번째의 경우 상당히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즉, 업체 측에서 말이 바뀌거나 상황이 틀어지게 되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우선 LMIA를 받는 경우 기존에 캐나다에서 근무를 하며 자연스럽게 비자 연장과 맞물려 LMIA를 진행하는 경우다. 이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특히 코로나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