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LMIA8 캐나다 거주시 필요한 자동차 번호판(스티커) 온라인 신청. 캐나다에 거주 한지 3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고 지나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정말 21세기는 정보전이라고 하였던가, 이것이 모든 일상에서도 적용 되며 이런 정보에 무지한 나 자신이 싫다. 정확한 정보만 빨리 취득하면 불이익은 커녕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지만, 영어가 부족한 나로써는 우선 불이익이라도 받지 않기 위해 여기저기서 귀동냥을 하며 주워들은 정보로 겨우 지내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캐나다에서 차량 운행시 필요한 정보에 대해 포스팅 한다. 한국의 경우 차량 구매시 번호판은 폐차 전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에 캐나다에서 많이들 실수를 한다. 캐나다에서는 차량 구매시 번호판도 따로 구매해야 한다. 이 번호판이란게 다른게 아니라 그저 번호판에 부착하는 스티커이다. 1년짜.. 2021. 6. 14. 캐나다 LMIA시 주의 사항. 30대 캐나다 이민 과연 옳을까? 캐나다 LMIA를 하는 이유는 "비자를 받기 위함"이다. 하지만, 여기서 크게 두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단순 비자 연장을 하여 캐나다에서 돈을 벌고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사람. 둘째는, 장기적으로 영주권까지 받기 위해 낮은 가산점이라도 받고자 하는 사람(본인). 첫 번째의 경우는 캐나다에서 이런저런 경험을 쌓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 번째의 경우 상당히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즉, 업체 측에서 말이 바뀌거나 상황이 틀어지게 되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며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우선 LMIA를 받는 경우 기존에 캐나다에서 근무를 하며 자연스럽게 비자 연장과 맞물려 LMIA를 진행하는 경우다. 이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특히 코로나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 2021. 6. 7. 캐나다 영주권을 위해 LMIA 신청을 하는게 옳을까? 30대 부부의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첫단계.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 LMIA에 대한 정보 보다 (LMIA 정보는 이전 글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 하기 앞서 현재 상황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나라이며 생존을 위해 터프해진 1세대 이민자들의 나라이자 자기 자녀들을 중산층에 입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대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민 1세대들은 누구나 그렇듯 많은 고생을 한다. 작년 1월 나의 아기가 태어난 이후 정말 캐나다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진건 사실이다. 캐나다 직장 생활을 하며 말도 안되는 텃새에 치이며 적지 않은 나이에 사람들 비위를 맞추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물론 영어실력이 부족하고 영주권이 없다 보니 직장 선택의 폭이 좁아 힘든 직종에 근무를 할 수밖에 없다. 하지.. 2021. 6. 1. 캐나다 취업 및 입국을 위한 잡오퍼(Job Offer) 및 캐나다 LMIA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많은 유학생 캐나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다시 자기의 나라로 돌아간 것을, 그리고 2021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다시 캐나다로 이민을 오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코로나로 인해 국가별로 이동이 어려워진게 사실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인도에서 코로나의 심각한 상태로 인해 캐나다로 입국을 시도하는 입국자들이 많다. 인도의 경우 해열제를 잔뜩 먹고 비행기를 타서 열감지 센서를 피하며, 인도내에서 백신을 접종하였다는 서류를 조작하여 입국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여 캐나다 내에서도 문제가 생기고있다.(카더라통신) 이런 사례들로 인해 캐나다 입국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선 캐나다 이민.. 2021.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