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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겪는 사기 사건 [캐나다 환전 사기 조심(사기범 아이디_ 뽀로로S)] 환전 사기범 = 네이버 아이디 & 다음 아이디 = 뽀로로S / 국* 은행 강*옥 참고로 첫번째 댓글 먼지몽 또한 공범으로 의심된다. 캐나다가 아니더라도 한국이 아닌 타지에 거주하게 되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낯선 타국에서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정보를 획득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인들에게 정보를 얻고 의지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소히 말하는 같은 동포니깐 설마...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 2020년 4월 1일 우리 집사람은 환전 사기를 당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은행 업무가 더디고 매달 납부하는 월세 및 생활비등 한국에서 이체하는데 문제가 생겨 급하게 처리할 금액이 필요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환전을 원하는 사람을 찾았지만 소히 말해 먹튀를 당했다.순진한 집사람은 캐나다에 .. 2020. 7. 23.
캐스모를 통한 집구하기.(콘도 Or 하우스 룸쉐어) 캐나다 어학연수 및 컬리지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우 90% 어학원을 통해 중개된 홈스테이에 거주를 한다. 그렇게 빠르면 한 달 이내 늦으면 6개월 이내 거의 모든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빠져나온다. 이유인즉슨, 홈스테이 생활이 답답하며 아무래도 먹는 음식에 제한이 많아서이다.집 떠나 혼자 생활을 하며 겪어 보지 못한 많은 일들을 홀로 겪게 되며 거기다 언어의 장벽까지 있으니 정말 힘든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거기다 먹는 음식까지 한국식이 아니니 더욱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 사귄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며 각자의 홈스테이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그중 한두명이 먼저 홈스테이를 나와 콘도나 하우스에서 룸 셰어를 한다. 거기서는 마음껏 한국식 삼겹살도 구워 .. 2020. 7. 11.
토론토 어학연수 및 유학 시 홈스테이 컨디션. 캐나다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디테일하게 알 순 없지만, 다들 돈이 넘쳐나서 오는 경우는 드물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집에서 물심양면 끊임없는 지원으로 여유롭게 오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가장 평균적인 상황으로 포스팅 해본다. 우선 토론토로 오게 되면 90%는 유학원을 통해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유학원에서 사전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한다. 강아지 또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흡연 여부 등 본인이 희망하는 홈스테이에 대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중개를 해준다.이때 처음으로 해주는 중개는 무료지만, 이후 이사을 하고자 한다면 추가 요금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홈스테이는 캐내디언의 가정 보다는 필리핀 가정으로 가는 .. 2020. 7. 8.
토론토 컬리지 입학 시험을 위한 라이팅 샘플 _ 에세이샘플 캐나다 토로토는 6월 중순을 기해 stage 2 (국립공원, 레스토랑 등) 오픈하였다. 국립공원의 경우 기존에 화장실 등 모든 게 닫혀 있었지만, 현재는 오픈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식당의 경우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식당 내 실내에서는 다이닝이 불가하지만, 야외 테이블에서는 식사가 가능해졌다. 이것만으로도 그동안 죽어있던 도시가 확 살아나고 활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토론토의 핵심 쇼핑센터인 이튼센터 역쉬 오픈하여 도시가 살아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 가지 불안한 것은 혹시라도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간 많은 유학생들이 다시 입국 하기 위해 입국절차에 따른 레터가 필요하여 컬리지 담당자들에게 요청 하고 있으나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