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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컬리지44

토론토 컬리지 입학 자체 시험 및 반배치고사 라이팅(에세이)작성. 캐나다 토론토 컬리지 9월 입학 예정인 학생들은 캐나다 기준 7월 30일부터 시간표 설정을 하여야 한다. 한국 대학교 역시 원하는 과목, 시간대를 수강신청 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캐나다 컬리지의 경우 한국 대학교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선착순으로 원하는 스케줄이 마감되니 본인이 원하는 시간표를 선택하길 바란다. 시간표 설정은 단순하다. 크게 A,B and C 이런 식으로 시간표가 각각 2~3개가 정해져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시간표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오전 첫수업인 7시 50분에 1~2시간 강의를 듣고 오후 2시쯤 강의를 듣는 경우도 생긴다.긍정적인 마인드의 학생인 경우 비는 시간대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솔직히 어렵다.이런.. 2020. 7. 30.
캐나다 회사 근무시 장단점. 사실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게 되면 어떻게 근무하는지 다들 궁금해한다. 그리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많이들 물어본다. 일반적으로 다들 스타벅스에서 모닝 커피를 들고 각자 개인 PC가 있는 책상에 앉아 일을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지만,이런 근무 환경은 영어가 모국어 이상의 실력이 되었을 시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 그래도 다행인게 캐나다는 한국처럼 직업에 대한 차별이 없다. 한국에선 현장 근무자들은 색안경 끼고 보는 경향이 있으나,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존경받는다. 가끔은 작업복 입고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을 보면 멋있게 느껴질 정도다. 그만큼 대우도 좋으며 누구하나 무시하지 않는다. 오늘은 캐나다 취업시 장단점에 대해 가장 큰 부분만 포스팅한다.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의 근무 방식이지만 그래.. 2020. 7. 28.
캐나다 유학 생활 중 마리화나는 과연 불법일까? 개인적으로 캐나다 유학생들이 이사진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으면 한다. 이번 포스팅은 솔직히 캐나다에 자녀들을 유학 보낸 학부모님 입장에선 절대 안 봤으면 하는 내용이다. 일전에도 언급 했듯이, 캐나다 유학을 오게 되면 많은 변화가 있다.가장 큰 변화는 우선 부모님의 틀에서 벗어나 언제든 일탈이 가능한 자유과 그에 따른 책임이 생겼다. 그래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용돈으로 생활을 하다 보니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비싼 캐나다 물가는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모든 부담은 여전히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진다. 여하튼 다들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난 이제 갓 20살이 된 학생들은 고등학생 때의 로망인 대학 캠퍼스 생활을 못한 아쉬움과, 그걸 즐기고 있는 한국의 친구들을 보며 부러움과 서러움을 동시에 느낀다. .. 2020. 7. 24.
토론토 컬리지 자체 시험을 위한 에세이 샘플. 일주일 전 캐나다 정부의 유학생들을 위한 정책 발표 이후 9월 학기를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캐스모를 통해 콘도 및 하우스 월세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조금을 오르고 있거나3개월 이후 가격 상승이라고 기재하여 게시 하는 글도 간혹 보인다. 아마 한국학생들이 토론토로 다시 들어온다면 캐스모에서 거래되는 월세는 급격히 상승하거나, 단기로만 계약 한 뒤 가격을 올릴 예정으로 유추된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결론은 9월 입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입학 시험을 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예전처럼 에세이를 포스팅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를 찾아 볼꺼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며 다음 티스토리에는 에세이에 관한 정보 글만 작..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