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50대는 어떻게 하나요.

캐나다이민 50대는 어떻게 하나요.

 

한국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한번 정도는 이민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보게 됩니다. 

하지만, 50대의 경우에는 자녀 교육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 사람들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가.

본인은 현재 캐나다에 거주 하고 있는 40대이다.
불행히도 아직 영주권은 취득하지 못한 상태이며
취득을 위해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했고
그중 8년 가량을 금융회사에서
근무했다.
임원들은 다들 금융 관련 기관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오신
어르신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달성한 업적이 많은 회사였다.
그만큼 일도 많이 하고
상하수평 관계 보다
수직 관계를 선호하는 회사였다.

 

이런 곳에서 20~30대를 보낸 내가
현재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위해 허드레 일을 하며
젊은 친구들한테 치이고
외국인 노동자의 서러움을
견디며 준비 중이다. 왜 앞서 이런 얘기를 하는가..
당연히 한국에서
#캐나다이민을 계획하거나
막연히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부분을 인지 시켜 드리기 위해서이다. 캐나다 이민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연령층이 40~50대이다.
이는 본인들의 인생보다
자녀들의 유학 및 진로를 위해
본인들의 인생을 포기하고
결정하는 시기이다.

캐나다이민은 어떻게 하나요?

만약 온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어떻게
캐나다에 머무를 계획인가?

1. 배우자나 둘 중 한 명이
컬리지 입학을 위해
어학원을 다니며 준비하는 것.
이 방법은
유학원에서 무조건
추천하는 방법이다.
이게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가장 안정적이라면서 컬리지 정보를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어학원으로 연계.
프로모션이니 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도 할 것이다.
여하튼 30대라면 괜찮은 방법이지만,
50대에는 정말 무리이다.

 

2. LMIA 지원
이 부분은 상당히 곤란한 부분이다.
우선적으로 워크퍼밋을 서포트해주는 경우는
다 이유가 있다.
물론 아닌 업체도 있지만
다반수가 힘들어서 직원들이 자주 바뀌는
업종이나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더 중요한 부분은 100% 서포트를
해준다는 보장이 필요하며
작은 회사는 중간에 도산하여
워크퍼밋이 종료되어 캐나다에 머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부랴부랴 1번의 방법인
컬리지로 가려고 한다.
즉, 시간 낭비이다.

현재 이민 가능성.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 한국 직장에서
주재원으로 파견 근무를 가거나
투자 이민을 하는 수밖에 없다.
참 슬픈 현실이다....

그렇지 않다면
영어실력이 출중하여
캐나다 회사에서 LMIA를 서포트받는
방법인데
인맥이 닿지 않으니 쉽지 않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지금부터 한국에서 하시던 일은 그대로 하면서
잠을 줄이고
죽어라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IELT점수 6.5 이상을
한국에서 준비해야
캐나다에서 바로 컬리지를 가던
영어를 하던 정하기가 쉽다.

40대 50대가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 5가지.

 

캐나다 와서 어학원에 많은 돈을 내며
공부하는 거보다
현재 한국에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며
영어 점수를 만들어서
컬리지 입학 점수를 만들어 두면
시간, 돈 모두를 절약할 수 있다.
절대 쉽지 않다는 거 알지만
그걸 못하면
캐나다에서도 어설프게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캐나다에 거주한다고 해서
절대 영어가 자동적으로 늘지 않는다.
평소보다 잠을 줄여서 공부를 해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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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캐나다 이민을 생각한다면
바로 영어 공부를 하고
원하는 영어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
노력 여부에 따라 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지
자가판단을 한 뒤
이민을 준비하는 게 현명하다.

타지 생활이 쉽지 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많다..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40대 50대가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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